TJB가 지난해 창사 특별기획으로 방송한 다큐멘터리 3부작 '500g 조산아, 희망을 보다'가 한국민영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09 한국민영방송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조산아들이 힘겹게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과 조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민영방송대상은 지난해 방송된 전국 9개 지역 민영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작품성이 가장 뛰어난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오는 17일 광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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