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첫 승마타운이 청원군 낭성면 지산리 선두산(해발 5265m) 자락의 태산목장(대표 곽한무) 내에 조성돼 다음달 23일 개장식을 갖는다.
승마타운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16억 원이 투입됐고, 시설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1만 4000㎡의 부지에 각종 최신 시설을 완비하고 30여 두의 말을 관리할 수 있는 마사 등이 설치됐다.
또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실내마장(1600㎡), 실외마장(3000㎡), 외승코스(1.3㎞), 산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3㎞의 산길 주행로 등을 갖추고 있다.
승마타운 조성사업은 충북도가 추진하는 농업명품도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핵심사업 중 하나로, 도는 2010년까지 승마타운 4개소와 말을 훈련시키는 공동조련시설 1개소를 만들고, 사육농가도 현재 51농가(210두)에서 60여 농가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도는 2009년도 사업대상지로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지역을 선정, 두 번째 승마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원=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
승마타운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16억 원이 투입됐고, 시설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1만 4000㎡의 부지에 각종 최신 시설을 완비하고 30여 두의 말을 관리할 수 있는 마사 등이 설치됐다.
또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실내마장(1600㎡), 실외마장(3000㎡), 외승코스(1.3㎞), 산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3㎞의 산길 주행로 등을 갖추고 있다.
승마타운 조성사업은 충북도가 추진하는 농업명품도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핵심사업 중 하나로, 도는 2010년까지 승마타운 4개소와 말을 훈련시키는 공동조련시설 1개소를 만들고, 사육농가도 현재 51농가(210두)에서 60여 농가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도는 2009년도 사업대상지로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지역을 선정, 두 번째 승마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원=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