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대전시의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 후보자의 측근으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대전시의원 3명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징계 논의가 잠정 연기됐기 때문이다. 

12일 시의회 윤리자문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항소심 재판을 진행 중인 김종천(서구5)·윤용대(서구4)·채계순(비례) 의원 등 3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지만 돌연 연기했다.

 

박범계 청문회 전 숨 죽이는 대전시의회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대전시의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 후보자의 측근으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대전시의원 3명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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