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해외여비를 비롯한 경상경비 35억 원과 민간위탁금, 시설비 등 사업예산 절감액 66억 원을 포함 총 101억 원을 절감해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시는 이렇게 마련된 재원으로 △비수급빈곤층지원사업 20억 원 △일거리창출 24억 원 △녹색성장산업 6억 원 △중소기업육성 3억 원 △지역건설산업활성화사업 275억 원 등 5개 분야에 328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 이월예상 사업의 재검토와 경상비 초긴축 재정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소득보전 및 사회안전망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금번 1회 추경예산을 오는 16일부터 개최하는 제280회 청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시는 공무원 해외여비를 비롯한 경상경비 35억 원과 민간위탁금, 시설비 등 사업예산 절감액 66억 원을 포함 총 101억 원을 절감해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시는 이렇게 마련된 재원으로 △비수급빈곤층지원사업 20억 원 △일거리창출 24억 원 △녹색성장산업 6억 원 △중소기업육성 3억 원 △지역건설산업활성화사업 275억 원 등 5개 분야에 328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 이월예상 사업의 재검토와 경상비 초긴축 재정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소득보전 및 사회안전망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금번 1회 추경예산을 오는 16일부터 개최하는 제280회 청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