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지역 부동산 시장의 매매거래가 멈췄다.
특히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안신도시 '도안 2차 아이파크 2560세대(일반분양 1960세대·민간임대 600세대)'가 막바지 분양에 속도를 내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7월 분양한 도안호수공원 3블럭 ‘361.65대 1’이라는 역대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이후 쌓여만가는 1순위 청약통장이 ‘도안 2차 아이파크’로 몰린다면 종전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