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이 ‘트램’ 방식으로 확정되면서 트램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세계 400개 도시에서 트램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열에 국내 첫 번째로 대전시가 합류하면서 트램을 어떻게 운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