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도안호수공원 조성사업이 올스톱되면서 도안2단계 친수구역사업도 안갯속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선진생태공원’으로의 개발을 놓고 대전시와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사업시작 시점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