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업체 시스포(대표이사 윤용덕·syspo.co.kr)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토너 충전기’를 개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시스포에 따르면 스마트 토너 충전기는 만년필에 잉크를 빨아들여 사용하듯 반영구적으로 반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간편히 휴대가 가능하고 토너 충전기 하나로 회사와 가정 뿐 아니라 출장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일반 재생 토너보다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장치는 회로부와 내통, 외통 등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으며 컬러 1세트(4개)와 모노 1개를 구입하면 대부분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용덕 대표는 “스마트 토너 충천기의 핵심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chief@syspo.co.kr)과 전화(042-533-1800)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