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동부와 서부에 각각 문을 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장애학생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지만 교육계획 부재, 시설미비, 인력부족 등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새 학년이 다가온 지금까지도 미비하다”며 시교육청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
장애학생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지만 교육계획 부재, 시설미비, 인력부족 등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새 학년이 다가온 지금까지도 미비하다”며 시교육청의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