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학이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정보 공간인 '잡(Job) 카페'의 문을 열었다.
주성대학에 따르면 지난 19일 정상길 학장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학생회관에 마련된 취업정보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잡(Job)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곳 '잡(Job) 카페'는 컴퓨터 검색대를 비롯해 직업고용 관련 자료와 취업 관련 서적 등이 구비됐고, 기업 및 취업정보, 고용동향 등 취업과 진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3월 노동부 대학취업지원 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된 주성대학은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주성 Jump+'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잡(Job) 카페'를 설치했다.
김덕용 교수(인력개발센터장)는 "학생들이 취업정보 검색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체계적인 진로와 취업지원으로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돕는 동시에 직업탐색 능력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성대학은 지난 2006년 노동부 취업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3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청주고용안정센터와 학생취업경력관리, 직장체험프로그램, 진로·취업캠프, 졸업생 리콜교육, 진로전문가 양성교육, 예비 신입생 'job school', 취업주간이벤트, 취업교과목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
주성대학에 따르면 지난 19일 정상길 학장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학생회관에 마련된 취업정보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잡(Job)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곳 '잡(Job) 카페'는 컴퓨터 검색대를 비롯해 직업고용 관련 자료와 취업 관련 서적 등이 구비됐고, 기업 및 취업정보, 고용동향 등 취업과 진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3월 노동부 대학취업지원 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된 주성대학은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한 '주성 Jump+'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잡(Job) 카페'를 설치했다.
김덕용 교수(인력개발센터장)는 "학생들이 취업정보 검색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체계적인 진로와 취업지원으로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돕는 동시에 직업탐색 능력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성대학은 지난 2006년 노동부 취업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3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청주고용안정센터와 학생취업경력관리, 직장체험프로그램, 진로·취업캠프, 졸업생 리콜교육, 진로전문가 양성교육, 예비 신입생 'job school', 취업주간이벤트, 취업교과목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