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증,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발열성질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소독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보건소는 가을철추수작업, 벌초, 밤줍기,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발열성질환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기피제 2800통을 배부했다.

증평=곽승영 기자 focus505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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