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칼국수.
칼국수는 서민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제각각 맛이 다르다.
시대가 바뀌면서 칼국수의 맛도 변하고 있지만 옛 칼국수의 맛을 지키고 있는 음식점이 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 118-32에 위치한 옛손맛 토종손칼국수·족발 이언종(43)대표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제 자신의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옛손맛 칼국수의 특징은 손으로 직접 빚어내는 데 있다.
이 대표는 "면발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예전 맛이 그대로 우러난다"고 말했다.
옛손맛의 자랑거리는 단지 칼국수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다. 족발과 수육이 바로 그것.
옛손맛의 족발은 느끼한 맛이 전혀 없다. 다른 음식점들과 달리 30년 동안 내려온 육수에 12가지 한약재와 함께 족발을 끓이기 때문. 수육도 다른 음식점과 달리 삭힌 깻잎과 인삼과 부추를 섞은 양념장이 제공돼 함께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대표는 "옛손맛에 오시면 할머니부터 내려온 고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42-636-8222
칼국수는 서민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제각각 맛이 다르다.
시대가 바뀌면서 칼국수의 맛도 변하고 있지만 옛 칼국수의 맛을 지키고 있는 음식점이 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 118-32에 위치한 옛손맛 토종손칼국수·족발 이언종(43)대표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제 자신의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옛손맛 칼국수의 특징은 손으로 직접 빚어내는 데 있다.
이 대표는 "면발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예전 맛이 그대로 우러난다"고 말했다.
옛손맛의 자랑거리는 단지 칼국수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다. 족발과 수육이 바로 그것.
옛손맛의 족발은 느끼한 맛이 전혀 없다. 다른 음식점들과 달리 30년 동안 내려온 육수에 12가지 한약재와 함께 족발을 끓이기 때문. 수육도 다른 음식점과 달리 삭힌 깻잎과 인삼과 부추를 섞은 양념장이 제공돼 함께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대표는 "옛손맛에 오시면 할머니부터 내려온 고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42-636-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