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무더위 속에서도 도정 추진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기원의 말을 전했다.이 지사는 26일 '무더위에 즈음하여'란 제목으로 전 직원들에게 보낸 격려메시지를 통해 무더위에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예산확보를 비롯한 각자의 업무를 불철주야 추진하느라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로했다.

또 이 지사는 "여러분이 건강해야 건강한 충북을 이룰 수 있다"면서 여름휴가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여러분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많은 도민들이 있음을 잊지 말길 바란다"며 공직자들의 건강이 도민을 위한 길임을 강조했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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