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는 대전노은3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1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필지당 공급예정가격은 6억 2000만 원에서 최대 14억 원(3.3㎡당 400만~500만 원)까지 다양하며, 일반경쟁입찰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노은3지구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5495호 입주가 예정돼 있는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대전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행됐던 대전노은3지구 단지 내 상가의 성공적인 공급으로 미뤄볼 때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의 매각전망이 밝다는 게 LH 측 설명이다.

공급일정은 입찰서 제출(내달 2~3일), 개찰 및 당첨자 발표(내달 3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는 반드시 LH 토지청약시스템(buy.l702,190,000h.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연번 용도 획지번호 용적률 공급 예정가격(원) 높이 대금납부조건
1 근린
생활
용지
B3 - 1 200% 이하 1,228,560,000 4층 이하 2년
 균등분할납부
2 B3 - 2 1,025,260,000
3 B3 - 3 1,025,260,000
4 B3 - 4 1,026,480,000
5 B3 - 5 1,405,870,000
6 B3 - 6 690,230,000
7 B3 - 7 674,030,000
8 B4 - 1 643,390,000
9 B4 - 2 624,750,000
10 B4 - 3 728,950,000
11 B4 - 4 702,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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