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관서기를 게양하고 있다.세종경찰서 제공  
 

연기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세종경찰서 개서식(29일)을 하루 앞둔 28일, 경찰서 국기게양대에서 과장 및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경찰 관서기 게양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관서기 게양은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에서 일제히 이뤄졌다.

세종경찰서는 1945년 광복과 함께 "조치원경찰서"로 출발해 2006년 3월 1일 행정구역 명칭에 맞춰 "연기경찰서"로 명칭이 변경됐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세종경찰서"로 새롭게 태어났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Posted by 충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