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운중학교가 졸업을 맞은 학생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을 선사했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졸업장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꿈과 사진이 담긴 특별한 졸업장을 학생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로 마련한 것.
대전용운중은 12일 제20회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들에게 저마다 다른 메시지가 담긴 맞춤형 졸업장을 수여함으로써 졸업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눠줬다.
용운중이 마련한 맞춤형 졸업장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귀감이 될 수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이 아름답게 수놓아졌다.
또 각각의 개인 메시지에는 졸업생들의 개별 좌우명이 새겨졌고 그 옆에는 항상 자신의 꿈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학생들의 각자 사진이 담겨졌다.
맞춤 졸업장 수여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을 오래도록 가슴에 품고 삶의 지표가 되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 같은 이색 졸업식을 마련하게 됐다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졸업을 맞은 학생들은 학교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통해 지난 3년의 추억을 돌아보고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방성준 교장은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나눠주며 “미래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원대한 꿈을 갖고 꿈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때 자기발전은 물론 밝은 미래가 기다린다”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을 북돋웠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졸업장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꿈과 사진이 담긴 특별한 졸업장을 학생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로 마련한 것.
대전용운중은 12일 제20회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들에게 저마다 다른 메시지가 담긴 맞춤형 졸업장을 수여함으로써 졸업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눠줬다.
용운중이 마련한 맞춤형 졸업장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귀감이 될 수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이 아름답게 수놓아졌다.
또 각각의 개인 메시지에는 졸업생들의 개별 좌우명이 새겨졌고 그 옆에는 항상 자신의 꿈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학생들의 각자 사진이 담겨졌다.
맞춤 졸업장 수여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을 오래도록 가슴에 품고 삶의 지표가 되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 같은 이색 졸업식을 마련하게 됐다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졸업을 맞은 학생들은 학교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통해 지난 3년의 추억을 돌아보고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방성준 교장은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나눠주며 “미래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원대한 꿈을 갖고 꿈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때 자기발전은 물론 밝은 미래가 기다린다”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을 북돋웠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