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투표일인 11일 충북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대체적으로 흐리고 오전내내 비가 올것으로 예상되며 강수확률은 80%다. 비는 오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 낮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3도, 충주 12도, 추풍령 12도 등 11~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청주 17도, 충주 16도, 추풍령 16도 등 15~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예상강수량은 5~10mm 안팎으로 투표를 하기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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