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청주상당)는 11일 각종 드라마촬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당구 수동 수암골지역에 드라마타운과 한옥마을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 후보는 “수암골 드라마촌이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에 이어 요즘 ‘부탁해요 캡틴’ 등 잇단 드라마촬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 곳을 한류관광의 중심지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각종 관광인프라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표충사 인근에 한옥마을을 조성해 도시품격과 문화 경쟁력을 높여 도심공동화로 침체돼가는 도심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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