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대전’구현

2012. 3. 11. 21:01 from 알짜뉴스
    

대전시는 이달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소통기반의 정보화사업을 위해 ‘2012 정보화시행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시는 올해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의 대중화로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다가가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대전’을 구현하기 위해 IT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정보화 기반확충 및 정보화마인드 확산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에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정보화 기반확충 및 정보화마인드 확산사업 △따뜻한 IT 나눔 및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소외계층 지원 △행정정보시스템 고도화 및 효율화사업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 암호화시스템 구축사업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위한 모바일 인터넷 방송국시스템 구축사업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도시 건설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 등이다.

성주공 시 정보화담당관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스마트 시정 기반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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