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4일 모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 발각되자 집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김 모(28) 씨를 강도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이 모(30)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 8일 오전 2시경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모 다세대 주택 3층 신 모(74) 씨의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신 씨에게 발각되자 신 씨를 흉기로 찌르고 신 씨의 부인을 폭행한 혐의다.
고형석 기자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 8일 오전 2시경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모 다세대 주택 3층 신 모(74) 씨의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신 씨에게 발각되자 신 씨를 흉기로 찌르고 신 씨의 부인을 폭행한 혐의다.
고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