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금융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무료 보험에서 각종 수수료 면제, 설 맞이 특별 금융상품 등 설날에만 제공되는 기회를 활용한 설테크를 노려보자.

△농협, 설 특집 농촌사랑상품권

농협이 설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농협 판매장과 일반가맹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새 농촌 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권은 전국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농협 신토불이 창구 등 농협 판매장과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일반 상가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많은 설날 선물 마련에 제격이다.

발행권종은 5000원 권에서 50만 원까지의 종이상품권 6종과, 전자상품권 3종(5만 원, 10만 원, 30만 원) 등으로 다양해 직접 선물하기에도 좋다. 구입은 전국 농협 점포나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전국 하나로클럽(마트)뿐 아니라 농협 NH쇼핑(www.nhshopping.co.kr)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H쇼핑은 설을 맞아 설 상품을 최대 41%까지 할인 판매하는 ‘NH 설상품 파격할인전’을 시행한다. 특히 대량구매 할인전 등을 통해 전국 400여 개 산지 농협에서 배송되는 고품질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설 맞이 수수료 면제 서비스

설을 맞아 금융권에서는 수표 발행수수료 면제와 귀중품 보관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이번주부터 오는 23일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권, 50만 원권, 100만 원권 등 3종류의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농협도 설 명절기간 동안 송금수수료 및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전액 면제를 실시하고, 명절기간 중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귀성객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이동점포 운영, 농협 대형 판매장에서 NH농협카드 이용 고객에 대한 사은품 증정 등 설 명절기간 동안 금융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한다.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5일까지 신한카드 고객들은 부모나 주부들이 원하는 선물을 골라 홈페이지 응모, 추첨을 기프트카드와 백화점상품권, 정관장 홍삼정환 등을 각 100명씩 추첨한다.

또 내달 말까지 모든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신판 5만 원 이상 사용한 전표의 승인번호를 홈페이지나 ARS로 응모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설 연휴, 보험서비스

설 연휴기간 고향방문 등으로 장거리 운전이 늘 경우를 대비해 각종 특별보험에 가입해 두면 만일의 경우 혜택을 볼 수 있다.

인스프로(www.inspro.kr)는 연휴기간 동안 직접 운전 중 사고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에 의한 사고까지 보장되는 ‘무료 설 연휴 안심보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연휴기간 동안 본인이 직접 운전하다 다친 경우 최고 50만 원까지 보장되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에도 최고 50만 원 보장된다.

또 재해 및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시에도 최고 1000만 원 보장해 준다.

동부화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최저 2000원에서 최고 6000원의 보험료(4인 가족 기준)로 1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설 특별보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전국 420개 동부화재 경정비 네트워크 프로미월드에서 타 보험 가입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액 무료 보충(1ℓ 이내)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 LPG차량 점화장치 진단 등 겨울철 중점관리 항목에 대한 안전점검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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