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청와대 경제수석에 기용되는 등 충북 출신 인사 2명이 차관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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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에 윤증현(63) 금융감독위원장을, 청와대 경제수석에는 윤진식(63) 전 산자부장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는 최민호(53) 행안부 인사실장 등을 내정하는 등 장관급 4명과 차관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 이름을 올린 충북 출신은 충주의 윤진식 경제수석, 청주의 안철식(56) 지식경제부 제2차관 등이다.

충청권 출신으로는 충남 예산의 전병성(54) 기상청장, 충남 논산 조원동(53)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대전 출신의 최민호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기용됐다. 통일부 장관에 현인택(55) 고려대 교수, 국무총리 실장에 권태신(60)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진동수(60)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내정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는 허경욱(54) 청와대 국책과제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는 이주호(48) 전 국회의원,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에는 김중현(50) 연대 교수, 법무부 차관에는 이귀남(58) 대구고검 검사장 등을 각각 임명했다.

행정안전부 제1차관에는 정창섭(55) 행안부 차관보를, 행안부 제2차관에는 강병규(55) 행안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여성부 차관에는 진형곤(52)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국토해양부 제2차관에는 최장현(53)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을, 방위 사업청장에는 변무근(63) 전 해군교육사령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에는 박영준(49) 전 청와대 기획조정실장 등을 각각 내정했다.

서울=방종훈 기자 bang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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