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전 국회의원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19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19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꿔야만 국민을 위한 정치로 바로 설수 있다”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내년 4월 천안을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 공동선 구현에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전종규 기자 jjg280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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