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관광홍보를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가 각각 2억 5000만 원씩 제작비를 지원하는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제작발표회가 다음달 13일 열린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정우택 충북도지사, 남상우 청주시장 및 드라마 주인공인 소지섭<사진>,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13일 청주국제공항 로비에서 제작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카인과 아벨’은 한류스타 소지섭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플랜비픽처스에서 제작하며 다음달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방영된다. 전문병원을 배경으로 형제의 갈등과 남녀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의 판권은 일본에 선판매됐다.
청주시는 고인쇄박물관, 청주공항, 청남대 등 청주 인근의 관광지를 드라마 배경으로 노출시켜 간접광고 및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카인과 아벨’은 한류스타 소지섭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플랜비픽처스에서 제작하며 다음달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방영된다. 전문병원을 배경으로 형제의 갈등과 남녀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의 판권은 일본에 선판매됐다.
청주시는 고인쇄박물관, 청주공항, 청남대 등 청주 인근의 관광지를 드라마 배경으로 노출시켜 간접광고 및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