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세계과학도시연합·회장 염홍철 대전시장)가 오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제컨퍼런스’ 및 ‘제8회 WTA 대전하이테크 페어’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융합기술시대의 과학단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일본과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 과학단지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21세기 미래의 신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융합기술 발전 동향과 과학단지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WTA 관계자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21C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융합기술의 발전방향 및 이와 연계한 과학단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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