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는 20일 2012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내야수 하주석과 계약금 3억 원, 연봉 2400만 원에 계약했다. 한화이글스 제공 | ||
또 2라운드에서 지명된 경북고 투수 임기영과는 계약금 1억 1000만 원, 연봉 2400만 원에 계약하는 등 올해 신인선수와 입단계약을 마쳤다.
하주석은 신일고 1학년부터 주전 내야수로 출전하면서,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으며, 2011~2012년까지 청소년 대표로 활약하는 등 공격과 수비, 주루 3박자를 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하주석은 "팀이 4강에 올라가는데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