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일반인 누구나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설할 수 있는 'Open GLF'를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미션을 성공하는 최대 600개 대회에 총 1억 원의 회식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Open GLF'는 그 동안 각 매장에서 대회를 개설해 오던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Golfzon Live Festival)'을 개편,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대회 개설 후 언제 어디서나 지인들과 상시로 골프대회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7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300여 개 대회에 각각 회식비 20만 원씩을 지원, 5000여만 원의 푸짐한 현금과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대회 개최자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대회를 개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택미션'을 선택한 후 '회식비 이벤트 참가하기'를 클릭하면 응모가 되며, 5개 별을 획득한 대회는 회식비 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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