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수탁받은 서남부택지개발지구 계룡로 우회도로 공사에 15개사가 수주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사는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서 서남부지구를 연결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666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730일간이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PQ신청을 한 15개 사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업체는 유호산업개발이 50%의 지분으로 계룡건설(50%)과 손을 잡았다.
또 오렌지이엔지가 51%의 지분으로 인보건설(49%)과 파트너를 이뤘다.
원건설은 51%의 지분으로 금성백조주택(49%)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신화종합건설은 50%의 지분으로 장원토건(20%), 운암건설(30%)과 공동으로 수주전에 나섰다.
대전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4일 입찰참가자격 등록을 마감하고 15일 현장설명회 등을 거쳐 30일 낙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이 공사는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서 서남부지구를 연결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666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730일간이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PQ신청을 한 15개 사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업체는 유호산업개발이 50%의 지분으로 계룡건설(50%)과 손을 잡았다.
또 오렌지이엔지가 51%의 지분으로 인보건설(49%)과 파트너를 이뤘다.
원건설은 51%의 지분으로 금성백조주택(49%)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신화종합건설은 50%의 지분으로 장원토건(20%), 운암건설(30%)과 공동으로 수주전에 나섰다.
대전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4일 입찰참가자격 등록을 마감하고 15일 현장설명회 등을 거쳐 30일 낙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