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6일 박종덕 대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제공
 
 
신임 박종덕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는 6일 대전시 중구 오류동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박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충청하나은행 출범 10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올해는 새로운 10년의 원년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영업에 임하자”며 “전 직원이 실력 향상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관리자는 감성경영을 지향하는 등 모든 임직원들이 도덕과 정직을 기반으로 총자산 100조 원 달성을 향해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대전과 충남·북 양대 본부에 80여 개의 영업점을 총괄한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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