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초역세권에 위치한 사이언스타운이 지난주 청약이후 수요자들로부터 재조명을 받고 있다.
노은한화꿈에그린 계약이 지난 29일로 마무리되면서 이곳에 관심이 집중된 수요자들이 저렴한 분양가에 좋은 입지와 공급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이언스타운에 눈길을 주고 돌리고 것이다.
30일 사이언스타운을 시행하는 동기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이후 지역 부동산 관심이 노은한화꿈에그린에만 쏠렸으나 지난 29일 오후부터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공급조건과 청약률, 계약일 등을 묻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언스타운는 총 174세대 모집에 125세대가 신청해 72%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B형의 경우 48세대 모집에 49세대가 청약해 순위 내 마감, 선전을 펼쳤다. 현재 사이언스타운은 노은한화꿈에그린의 높은 계약률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를 노린 수요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언스타운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인접하면서도 방향과 층에 따라 3.3㎡당 660만~770만 원(오피스텔 평당 399만 원)이라는 저렴한 분양가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중도금무이자, 무료확장, 전세대 천정형에어컨 무상설치 등 파격적인 공급조건이 알려지면서 계약이 끝나는 내달 9일 층·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미분양 세대를 노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동기건설 측은 파악하고 있다.
사이언스타운은 유성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주변 유성 핫페스티벌이 열리는 온천문화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입주자들을 위해 온천과 사우나시설, 유아 전용풀, 소극장, 휘트니스센터 등 레저와 문화 및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으로 배치한 점도 수요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이경수 동기종합건설 대표는 "내달 6일에서 8일까지 계약이 이뤄진 뒤 미분양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사이언스타운은 저렴한 분양가에 11층부터 시작하는 탁월한 전망, 유성중심지역, 초역세권, 공급조건 등 투자가치가 높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빠른 물량 소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노은한화꿈에그린 계약이 지난 29일로 마무리되면서 이곳에 관심이 집중된 수요자들이 저렴한 분양가에 좋은 입지와 공급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이언스타운에 눈길을 주고 돌리고 것이다.
30일 사이언스타운을 시행하는 동기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이후 지역 부동산 관심이 노은한화꿈에그린에만 쏠렸으나 지난 29일 오후부터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공급조건과 청약률, 계약일 등을 묻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언스타운는 총 174세대 모집에 125세대가 신청해 72%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B형의 경우 48세대 모집에 49세대가 청약해 순위 내 마감, 선전을 펼쳤다. 현재 사이언스타운은 노은한화꿈에그린의 높은 계약률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를 노린 수요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언스타운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인접하면서도 방향과 층에 따라 3.3㎡당 660만~770만 원(오피스텔 평당 399만 원)이라는 저렴한 분양가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중도금무이자, 무료확장, 전세대 천정형에어컨 무상설치 등 파격적인 공급조건이 알려지면서 계약이 끝나는 내달 9일 층·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미분양 세대를 노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동기건설 측은 파악하고 있다.
사이언스타운은 유성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주변 유성 핫페스티벌이 열리는 온천문화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입주자들을 위해 온천과 사우나시설, 유아 전용풀, 소극장, 휘트니스센터 등 레저와 문화 및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으로 배치한 점도 수요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이경수 동기종합건설 대표는 "내달 6일에서 8일까지 계약이 이뤄진 뒤 미분양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사이언스타운은 저렴한 분양가에 11층부터 시작하는 탁월한 전망, 유성중심지역, 초역세권, 공급조건 등 투자가치가 높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빠른 물량 소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