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소속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의원들이 27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충북도청 관계자로부터 단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도청 제공  
 

충북도는 국회 예결위원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 예결위원회 간사인 강기정 의원을 비롯해 홍재형, 원혜영, 강기정, 강창일, 박병석, 오제세, 전혜숙 의원은 2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고규창 정책관리실장으로부터 충북의 2012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 130개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이들은 이시종 지사의 안내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주국제공항 등 주요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정부예산확보 등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도는 오송~청주 간 도로 확장·포장, 오송~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신설과 충북의 핵심현안인 국립암센터 오송분원 건립, 국립노화연구원 오송건립, 첨복단지 인건·운영비 지원,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오송 건립 등에 대한 협조와 정부예산확보 지원을 건의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관련해 도는 전국 5대 거점공항 중 강원 남부, 경북 북부, 남부 수도권 등 1200만 국민이 이용하는 중부권 거점공항 역할을 위해 북측진입로 건설, 천안~조치원~청주국제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결과와 연계해 도는 정부예산 순기상 6월 말 각 부처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는 시기임을 감안, 7월 중 지역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엄경철 기자 eom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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