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동 휴먼시아가 오는 20일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지난달 GS건설의 대흥1구역 대전센트럴자이에 이은 청약 광풍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시 동구 대동 122번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대지면적 3만 6658㎡ 부지에 전용면적 59㎡ 126세대와 84㎡ 565세대, 118㎡ 76세대 등 총 767세대를 오는 20일 공급공고 후 이달말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분양가와 공급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분양가의 경우 전용면적 84㎡기준 700만 원 내외가 될 전망이며, 정확한 공급조건은 공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모델하우스를 만들지 않고 대동휴먼시아 건설현장에 견본주택을 지어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미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초역세권 지역이라는 데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리상 600m내에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대전 지하철 2호선 예정 노선에도 대동역이 포함, 환승역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 대전대동 휴먼시아를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 도청, 동구청, 대동동사무소, 대전역 등 공공시설이 있으며 신흥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 한밭여중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주거생활이 편리한 입지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전망과 채광을 고려한 남향 위주 주동배치, 충분한 녹지면적, 휴게공간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을 확보했으며 내부평면은 3-bay설계와 넓은 거실로 실내 개방감을 확보했다.
입주민이 초고속정보통신을 향유할 수 있는 정보통신시설과 인터넷 및 휴대폰을 이용 가스밸브차단, 난방제어 등이 가능토록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이유로 대전대동 휴먼시아를 노린 대기수요자들은 물론 대전센트럴자이 청약 탈락자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동지구는 LH와 대전시가 원도심을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판암IC, 고속터미널, 대전역 등과 근접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대전역세권 대규모 개발이 가시화될 경우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지난달 GS건설의 대흥1구역 대전센트럴자이에 이은 청약 광풍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시 동구 대동 122번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대지면적 3만 6658㎡ 부지에 전용면적 59㎡ 126세대와 84㎡ 565세대, 118㎡ 76세대 등 총 767세대를 오는 20일 공급공고 후 이달말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분양가와 공급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분양가의 경우 전용면적 84㎡기준 700만 원 내외가 될 전망이며, 정확한 공급조건은 공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모델하우스를 만들지 않고 대동휴먼시아 건설현장에 견본주택을 지어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미 대전대동 휴먼시아는 초역세권 지역이라는 데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리상 600m내에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대전 지하철 2호선 예정 노선에도 대동역이 포함, 환승역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 대전대동 휴먼시아를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에 도청, 동구청, 대동동사무소, 대전역 등 공공시설이 있으며 신흥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 한밭여중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주거생활이 편리한 입지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전망과 채광을 고려한 남향 위주 주동배치, 충분한 녹지면적, 휴게공간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을 확보했으며 내부평면은 3-bay설계와 넓은 거실로 실내 개방감을 확보했다.
입주민이 초고속정보통신을 향유할 수 있는 정보통신시설과 인터넷 및 휴대폰을 이용 가스밸브차단, 난방제어 등이 가능토록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이유로 대전대동 휴먼시아를 노린 대기수요자들은 물론 대전센트럴자이 청약 탈락자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동지구는 LH와 대전시가 원도심을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판암IC, 고속터미널, 대전역 등과 근접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대전역세권 대규모 개발이 가시화될 경우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