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개최의 해가 밝았다.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천안시장)는 지난 연말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기획과 운영을 총괄할 ㈜HS애드와 주관 대행사 계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HS애드는 앞으로 엑스포 행사 골격인 실시계획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 전시시설 배치, 공식이벤트, 기업 유치, 마케팅, 홍보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HS애드는 늦어도 3월 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완료하고, 8월 말까지 진행요원 교육과 행사장 내 시설물 설치를 모두 끝낸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와 천안시 지원조직도 엑스포 개최 준비 총력체제로 전환하는 등 엑스포 개최 전까지 8개월여 동안 비상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규모로 치러질 웰빙식품엑스포는 오는 9월 11~20일까지 열흘 동안 천안삼거리공원 일대 33만㎡에서 열리며, 크게 사전행사와 전시행사, 그리고 8개 프로그램, 30여 개 이벤트로 이뤄진 공식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또 이번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웰빙식품을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재창출해 오는 2013년에는 국제규모의 엑스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침체된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되돌려주기 위해서는 웰빙식품의 육성이 유일한 희망”이라며 “이번 엑스포 개최는 웰빙식품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전종규 기자 jjg2806@cctoday.co.kr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천안시장)는 지난 연말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기획과 운영을 총괄할 ㈜HS애드와 주관 대행사 계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HS애드는 앞으로 엑스포 행사 골격인 실시계획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 전시시설 배치, 공식이벤트, 기업 유치, 마케팅, 홍보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HS애드는 늦어도 3월 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완료하고, 8월 말까지 진행요원 교육과 행사장 내 시설물 설치를 모두 끝낸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와 천안시 지원조직도 엑스포 개최 준비 총력체제로 전환하는 등 엑스포 개최 전까지 8개월여 동안 비상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규모로 치러질 웰빙식품엑스포는 오는 9월 11~20일까지 열흘 동안 천안삼거리공원 일대 33만㎡에서 열리며, 크게 사전행사와 전시행사, 그리고 8개 프로그램, 30여 개 이벤트로 이뤄진 공식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또 이번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웰빙식품을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재창출해 오는 2013년에는 국제규모의 엑스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침체된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되돌려주기 위해서는 웰빙식품의 육성이 유일한 희망”이라며 “이번 엑스포 개최는 웰빙식품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전종규 기자 jjg280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