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 2단계 지구 내 33만㎡가 장기 임대산업단지로 지정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지난 31일 내년 장기임대산업용지 250만㎡를 중소기업에 우선 공급키로 하고, 우선 151만㎡ 규모의 임대 산업용지를 지정했다.
국토부가 이번에 지정한 임대산업용지는 전국 최대 규모인 대덕특구 33만㎡를 비롯해 충남 천안(13만 3000㎡) 등 전국 8곳이다.
장기 임대산업용지는 10년 이상 최장 50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창업기업 등에 최우선 입주순위가 부여된다. 김경환 기자 kmusic7@cctoday.co.kr
1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지난 31일 내년 장기임대산업용지 250만㎡를 중소기업에 우선 공급키로 하고, 우선 151만㎡ 규모의 임대 산업용지를 지정했다.
국토부가 이번에 지정한 임대산업용지는 전국 최대 규모인 대덕특구 33만㎡를 비롯해 충남 천안(13만 3000㎡) 등 전국 8곳이다.
장기 임대산업용지는 10년 이상 최장 50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창업기업 등에 최우선 입주순위가 부여된다. 김경환 기자 kmusic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