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속 공무원이 발굴한 예비 사회적 기업 사전설명회가 4일 오후 4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달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일자리추진기획단에서 담당하는 사회적기업 이외에 각 실·국별로 한 개 이상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라”는 주문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시 본청에서 모두 31개의 단체(기업)를 발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회적 기업의 지정요건 등 단순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사회적 기업가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은 물론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상담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 참여단체 중 사회적 목적 실현에 부합하고, 사업 성공가능성이 높은 단체를 대상으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오는 6월 공모를 통해 10개 이상의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 선발해 육성할 방침이다.
유광훈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많은 우수한 단체들이 발굴됐다”면서 “전문 컨설팅 및 상담 등을 통해 가능성 있는 단체들이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이 자리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달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일자리추진기획단에서 담당하는 사회적기업 이외에 각 실·국별로 한 개 이상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라”는 주문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시 본청에서 모두 31개의 단체(기업)를 발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회적 기업의 지정요건 등 단순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사회적 기업가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은 물론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상담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 참여단체 중 사회적 목적 실현에 부합하고, 사업 성공가능성이 높은 단체를 대상으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오는 6월 공모를 통해 10개 이상의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 선발해 육성할 방침이다.
유광훈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많은 우수한 단체들이 발굴됐다”면서 “전문 컨설팅 및 상담 등을 통해 가능성 있는 단체들이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