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군민의 봉사자로서 자리 잡도록 열심히 일하겠읍니다.”

부여군의회 나선거구 백용달 당선자(자유선진당)는 “군민의 봉사자로서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고령화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용달 당선자는 이어 “특히 군의원의 기본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군민의 눈높이를 맞추고 군민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항상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를 파악해 군민을 위한 경제, 건강, 새로운 수입원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통 큰 뜻으로 소중히 간직하며 행동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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