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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의회 다선거구에서 당선된 고준일(30·민주당) 당선자는 “누구나 행복한 금남면, 남면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주민들이 알아주어 당선을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세종시 출범에 앞서 준비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 당선자는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세종시 지원, 공중목욕탕을 신설하고 다양한 소득보장 개발사업과 인구를 늘리기 위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 당선자는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에 최우선적으로 정기 노선버스를 지원하겠다”며 “도시 못지 않은 교육환경 조성으로 사교육비 없는 교육을 실현할 것이며 체험학습장·연수원 등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연기=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