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강현삼(한나라당) 당선자는 “저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진정 시민들께서 무엇을 바라는지, 제천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앞으로 제가 선거 때 약속한 각 동, 면별 공약은 물론 항상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도정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자는 “서민들이 좀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서 진정 '차별 없고 그늘 없는 제천'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그간의 경험을 살려 제천이 더 이상 충북의 변방에 머물지 않도록 도의회에 당당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시민여러분께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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