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소띠해를 맞아 신한카드가 성실과 풍요의 상징인 소를 형상화 한 ‘황돌이 기프트 카드’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액면가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로 구입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및 ARS(1544-7000)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한카드 지점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황돌이 기프트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구입하는 고객 중 36명을 추첨해 1등에게 100만 원, 2등(5명)에게 각 20만 원, 3등(30명)에게 5만 원 등 황돌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그 해의 상징 동물을 형상화 해 출시한 기프트 카드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이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