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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지난 22일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문을 열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제공 | ||
이태리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에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백화점 1층에 위치한 '프라다'는 175㎡의 매장에 핸드백, 남녀 슈즈, 벨트·지갑, 선글라스 등의 아이템을 갖춘 토탈샵 형태로 운영되며, 20대 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명품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지난 2008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루이비통, 구찌 등을 입점시킨데 이어 '프라다'까지 입점시키며 명실상부한 지역 유통업계 대표 백화점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선배 백화점 명품담당 과장은 “2008년 입점한 루이비통, 구찌, 페라가모 등 18개의 명품브랜드의 성공적인 대전지역 진출에 힘입어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들이 우리 대전·충청지역 명품시장을 새롭게 주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최고의 명품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