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 주차타워 건립 협약식이 29일 대전시청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용 기자 ksy21@cctoday.co.kr | ||
이날 양측의 협약에 따르면 대전시가 주차타워 예정 부지를 도개공에 현물출자하게 되면 도개공은 주차타워를 짓고 근린생활시설을 분양(임대)한 뒤 동구에 시설을 인계하게 된다.
구는 이 과정에서 도시관리계획결정과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도개공에 공사비를 지급해야 한다.
동구청사 옆 주차장 부지(현재 141면)에 내년 착공, 2010년 6월 완공될 주차타워는 10층(지하 3층, 지상 7층) 546면 규모로 4개 층(지하 1층~지상 3층)은 300개 점포를 포함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