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교육기관 공무원들의 상용 이메일 접속이 제한된다.
도교육청은 26일 정보 유출과 해킹 방지를 위해 공직자의 상용 이메일 사용을 금지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상용 이메일 접속 차단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각급학교를 제외한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상용 이메일 접속을 차단한다.
따라서 해당 교육행정기관은 포털 사이트 접속을 제외하고 상용 이메일 송수신 확인을 제한받게 된다. 이에 도교육청은 자체 웹메일 시스템 및 전자문서시스템 메일을 이용해 업무관련 자료를 송수신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자체 웹메일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상용 이메일 사용 제한을 각급 학교까지 적용할 예정이며 일선 학교의 교직원들도 상용 이메일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최현애 기자 ccha@cctoday.co.kr
도교육청은 26일 정보 유출과 해킹 방지를 위해 공직자의 상용 이메일 사용을 금지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상용 이메일 접속 차단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각급학교를 제외한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상용 이메일 접속을 차단한다.
따라서 해당 교육행정기관은 포털 사이트 접속을 제외하고 상용 이메일 송수신 확인을 제한받게 된다. 이에 도교육청은 자체 웹메일 시스템 및 전자문서시스템 메일을 이용해 업무관련 자료를 송수신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자체 웹메일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상용 이메일 사용 제한을 각급 학교까지 적용할 예정이며 일선 학교의 교직원들도 상용 이메일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최현애 기자 cch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