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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청주의 한 택지개발공사현장에서 전기선 공사 중 돌가루 물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중장비를 이용해 돌가루의 하천 유입을 막고 있다. 이덕희 기자 | ||
한전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청주시 봉명동 봉명변전소에서 율량동 택지개발공사 현장까지 전기선을 끌고 가는 전기 케이블 설치 공사 과정에서 돌가루를 부숴 이를 흡입하는 기계 일부가 터지면서 돌가루 물이 흘러나왔다.
돌가루 물은 추워진 날씨 때문에 얼어 있다가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지난 7일 한 시민에 의해 발견돼 이날 청주시에 신고됐다. 공사 관계자는 “돌가루 물이 얼어 있어서 당시에는 몰랐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후 긴급 정화작업을 통해 돌가루 물을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보건환경연구소 검사 결과 돌가루 물은 환경에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고형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