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시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심 대표는 ‘왜! 세종시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해야 하는가’의 당위성을 밝히기 위해 10일 오후 1시30분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과학벨트는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이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오헌승 원장이 '세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 과제'란 주제로 기조 발제 후 안종석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 전 회장의 사회로 과학벨트 입지 관련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자로는 김용균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조성재 바른과학실천을 위한 국민연합 충청권 대표, 윤민중 아시아-오세아니아광화학연합회 회장, 이석봉 대덕넷 대표, 김상연 과학동아 편집국장 등 학계와 과학기술계의 과학벨트 전문가들이 나와 과학벨트 최적입지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과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기=황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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