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실용교육 중심의 영어교육’을 올해 주요 과제의 하나로 추진키로 하고 초등학교 영어수업을 1시간씩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교 영어수업은 3·4학년의 경우 주 1시간에서 2시간으로, 5·6학년은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난다. 또 모든 중·고교에서 주 1회 이상 영어회화 수업을 실시하고, 정기고사에서 말하기와 쓰기 평가를 일정 비율 이상 반영한다.
이와 함께 올해 250여 명의 원어민 보조교사와 300여 명의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활용할 계획이며,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에 3+3(국내 3개월, 국외 3개월) 연수과정을 개설, 교사들이 현지 학교에서 3개월간 수업실습을 체험한다.
이밖에 방학 중 단위학교별 원어민 영어캠프를 실시하며, 저소득층 및 영어교육 소외 학생을 대상으로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 합숙영어 캠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