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오는 28일 대전을 비롯한 전국 5대 도시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과학 상식을 전달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KAIST 한재흥 교수가 ‘우리나라의 인공위성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한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비롯한 국내에서 개발되고 현재 진행 중인 인공위성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위성체의 진동 현상과 위성 탑재체에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위성 제작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재료들은 온도 변화와 진공 조건 등 우주 환경에 의해 팽창 또는 수축하게 된다.
한 교수는 위성 개발을 위해 직접 수행했던 구조 및 재료 관련 기술 들이 어떻게 위성 개발에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덕초 구민영 교사는 ‘성냥개비 퍼즐’이라는 주제로 도입강연을 실시한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이날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KAIST 한재흥 교수가 ‘우리나라의 인공위성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한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비롯한 국내에서 개발되고 현재 진행 중인 인공위성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위성체의 진동 현상과 위성 탑재체에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위성 제작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재료들은 온도 변화와 진공 조건 등 우주 환경에 의해 팽창 또는 수축하게 된다.
한 교수는 위성 개발을 위해 직접 수행했던 구조 및 재료 관련 기술 들이 어떻게 위성 개발에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덕초 구민영 교사는 ‘성냥개비 퍼즐’이라는 주제로 도입강연을 실시한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