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미국 뉴욕에 분교를 설립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서남표 KAIST 총장은 3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서 총장에 따르면 뉴욕시가 KAIST에 분교 설립을 요청하면서 필요한 부지와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제의한 것. 이와 관련 서 총장은 “미 분교 설립이 추진하는 것은 KAIST 독자적으로는 힘들고, 교과부 프로젝트로 진행되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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