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그러나 그동안 내리던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새해 해돋이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대전·충청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로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이번 추위는 새해 첫 주 내내 계속될 전망이며 특히 4일께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풍을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보온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재형 기자 18009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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