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전지역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1월 대전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3억 3100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한 2억 4100만 달러를 기록해 9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냉방기(79%)를 비롯해 기타정밀화학원료(70.1%), 연초류(31.1%), 인쇄용지(25.7%) 등이 대전 전체 수출증가를 견인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29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1월 대전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3억 3100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한 2억 4100만 달러를 기록해 9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냉방기(79%)를 비롯해 기타정밀화학원료(70.1%), 연초류(31.1%), 인쇄용지(25.7%) 등이 대전 전체 수출증가를 견인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