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 실적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올해 연간 목표를 1조 9100억 원(물품 1조 5100억 원, 시설 4000억 원)으로 설정했던 대전조달청은 효율적인 조달행정을 통해 29일 현재 2조 114억 원(물품 1조 5156억 원, 4958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전조달청은 중소기업 등 약자기업에 1조 6000억 원을 지원해 목표대비 120%를 달성했고 구리 등 원자재 공급실적도 18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3배 이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 경기 부양에 기여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당초 올해 연간 목표를 1조 9100억 원(물품 1조 5100억 원, 시설 4000억 원)으로 설정했던 대전조달청은 효율적인 조달행정을 통해 29일 현재 2조 114억 원(물품 1조 5156억 원, 4958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전조달청은 중소기업 등 약자기업에 1조 6000억 원을 지원해 목표대비 120%를 달성했고 구리 등 원자재 공급실적도 180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3배 이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 경기 부양에 기여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